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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하-
안녕하세요, 꾸꾸입니다.
오늘의 경제뉴스 클리핑 시작합니다.
5/18 경제뉴스 클리핑 목차
📍"금리인상 사이클에 불 붙나"…한은 총재 '빅스텝'에 3년물 3% '돌파'
📍"금리인상보다 경기사이클로 초점 이동"
📍美연준 이어 한은도 빅스텝 예고…부동산 시장 향방은
📍"금리인상 사이클에 불 붙나"…한은 총재 '빅스텝'에 3년물 3% '돌파'
- 이창용 "빅스텝, 배제할 단계 아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고채 3년물이 3%대를 다시 넘었다.
- "물가 통제 위해선 모든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 표명"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3%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달과 7월, 11월 인상 전망…내년 1월엔 2.5%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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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다면 미국이 연말까지 3%로 될 경우, 미국 금리가 국내 금리보다 높아져 외국인 투자 유출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 달러의 기준 금리가 높아진다 = 달러의 가격이 올라간다 =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
- 3년물 채권의 금리가 3%를 초과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채권의 수익률이 3% 이상이 된다는 것이고 채권의 가격이 더 낮다는 것
- 기준금리와 채권금리(채권수익률)과의 관계는 어피티에서 잘 설명해두었습니다.
[22.04.18] 잘 가시게! 거리두기여 : 지난 머니레터
"금리인상 사이클에 불 붙나"...한은 총재 '빅스텝'에 3년물 3% '돌파'
📍"금리인상보다 경기사이클로 초점 이동"
- 시장의 시선이 Fed의 금리 인상보다 경기 사이클로 이동하고 있다
- 미국 국채 금리가 점점 하락하고 있음 - 이것은 미국 기준금리를 높이고 있는 연준의 방향성과는 다른 결과
- 미국의 금리는 미국 통화정책의 기주를 반영하는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지만 물가 압력 둔화 시그널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채 금리 하락 중
- 중국 경기는 4월이 저점일거라고 예상하지만, 상하이 봉쇄 해제 이후의 부양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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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채권금리와 기준금리가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시중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떨어져서 가격은 낮아지고 수익률(=채권 금리)은 높아져야 하거든요.
- 근데 경기 자체가 침체할 것 같으면(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실제로 확실한 이익률을 주는 채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 = 가격이 올라갑니다.
- 그럼 동일한 채권에 대해서도 수익률이 낮아짐 = 그게 국채 금리가 낮아지는 것
- 그래서 금리 인상보다 경기사이클로 초점이 이동한다는 것으로 보여요.
"금리인상보다 경기사이클로 초점 이동" By 인포스탁데일리
📍美연준 이어 한은도 빅스텝 예고…부동산 시장 향방은
- "금리인상으로 매물 출하 늘어 집값 하락" vs "과거 금리인상기에도 집값 상승”
- 금리는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주는 핵심 변수!
- 기준금리 인상 = 금융권의 대출금리를 끌어올려서 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꺾고, 영끌족에게도 부동산 보유 비용에 대한 비용 확대로 집을 내놓음
- 그런데 부동산 이론과 달리 기준금리가 인상된 시점을 살펴보면 항상 자산 가격은 되레 오름세
- 수도권/지방 형태, 그리고 금리보다는 오히려 정책이 시장 심리를 자극한다는 이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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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가격을 잡는 것이 현 정부의 최대 임무 중 하나인데, 이것이 금리로만 이루어지는 건 아니었다.
- 부동산은 아직 전혀 모르는 영역이라… 이건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온다만 이제 시장 향방을 계속 바라보면서 조금씩 이론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다.
- 마침 20대부터 부동산 투자로 31살에 30억 자산을 이룬 부세님의 김작가 인터뷰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美연준 이어 한은도 빅스텝 예고...부동산 시장 향방은
2천만원으로 30억을 번 92년생의 재테크 방법 (부자되는 세상)
오늘의 뉴스 파악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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