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블완1 2024년, IT 기획자 커리어 업데이트 네카라쿠배당토 기획자의 이야기를 쓴지 벌써 2년 정도 지났다. 개발자 광풍, 스타트업 광풍이 불던 판교에는 싸늘한 칼바람이 분다(오늘 기온은 실제로 0도였기 때문에). 그런 서늘한 온도에서 업데이트해보는 지금 나의 커리어. 여전히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사진 속 회사는 아니다) 판교역으로 행하는 신분당선 교통비는 매달 15만원에 육박한다. (샤라웃 투 k패스~) 지금은 새로운 전략과제를 시작하고 있고, 기존에는 다른 전략과제의 초석 다지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채용을 중단했고, 인건비는 가까스로 물가상승률 정도로 오르고 있다. (실질물가상승률보다는 낮겠지만) 이 시기에 신입 공채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정말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이직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지금도 적잖이 답답한데,.. 2024. 1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