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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프로젝트/경제 공부

2022/05/20 경제기사 클리핑 | 뉴욕증시, 베어마켓 진입?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 강남 재건축 신통기획 왜 뒤집히나

by 아무튼_꾸꾸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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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하-!

안녕하세요, 꾸꾸입니다.

오늘의 경제 기사 클리핑 시작합니다.

오늘도 글로벌 경제, 한국 경제, 부동산 이렇게 세 개 카테고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목차

📍'베어마켓' 근접한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한국은행, 15년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나서나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베어마켓' 근접한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 뉴욕증시가 베어마켓(약세장)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변동성 장세를 준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은 전장 대비 22.98포인트(0.58%) 내린 3900.79를 기록했다. 올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8% 떨어지며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뒀다.

🏀  여기서, 베어마켓이란?

  • 월가에서는 주가지수가 저점에서 20% 이상 오르면 불마켓(강세장) 진입, 최고점에서 20% 내리면 베어마켓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다시 계속...

  • 미국 증권사 BTIG의 조나선 크린르키 수석시장책임자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며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 때 매도하는 것이 저점 매수보다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 올여름 내내 지속될 수 있음

💡

  • 저점매수를 하는 것보다 일시적 반등 때 매도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조언이 너무 와닿는다ㅋㅋㅋㅋ 저점 잡는 것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 뉴욕 증시가 현재 20% 정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봐야 아는 일이지만 여름까지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시간은 나의 편, 그동안 공부 열심히 하자!

'베어마켓' 근접한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베어마켓' 근접한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베어마켓' 근접한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최고점 대비 18% 하락 기술주 급락세가 금융주, 유통주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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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5년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나서나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발언한 뒤 시장에서는 한은이 오는 26일 열리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 20일 KB증권, 키움증권, SK증권, 신한은행 등은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연 1.75%로 상승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에 4.8%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달에는 5%를 상회할 전망
  • 한은이 이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3%)를 2% 중후반대로 하향 조정하고, 소비자물가상승률(3.1%)은 4%대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시장은 내다봤다.

💡

  • 미국이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그것도 0.5%p씩 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상황 속에서 한국 기준금리가 오르는 것도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 금리를 올리면 1) 물가가 잡힐 수 있고 (인플레이션 저지), 2) 경기가 침체될 수 있다 (소비/투자 심리 위축)
  • 지금은 물가에 대한 신경을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 현재(22.05.20) 미국 기준금리는 0.75%~1.00%이며 한국의 기준금리는 1.50%이다.

한국은행, 15년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나서나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한국은행, 15년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나서나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한국은행, 15년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나서나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이창용 '빅스텝 발언' 후 시장선 "5월 기준금리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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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 빠른 재건축을 위해 서울시의 재건축 활성화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참여를 신청한 단지들이 속속 철회로 돌아서고 있다
  • 심사 기간을 크게 줄여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기대에 참여했지만 기부채납, 소형 면적 공급 확대 등의 제약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조합이 늘고 있어서다.
  • 서울시는 주택 가구 공급 확대를 위해 소형 평수를 늘리라고 했고, 조합이 이를 받아들여서 51제곱미터(22-23평) 가구를 추가했더니 이제는 고급화 단지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
  • 공급 물량을 늘리면 가구당 분담금을 4천만-5천만원 줄일 수는 있지만 조합원이 받게 될 아파트 면적이 줄어 재산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 통상 재건축 사업은 주민 제안부터 정비구역지정까지 5년이 걸리는데, 신통기획은 2년으로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게 장점
  • 서울시의 공공성 추진과 조합 측 이해가 매번 충돌할 수밖에 없는 구조

💡

  • 시에서 5년 걸릴 재건축을 2년으로 축소해주는 것은 당연히 시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따라달라는 이야기인데, 이 조건이 안맞아서 강남/송파 등 고급단지에 소형 평수가 들어서지 않는다는 이야기
  • 그럼 대체 소형 평수를 어디 넣어야 되는걸까? 부자놈들 욕심도 많지-로 보지 말고 상식적으로 재산 가치가 하락하는 걸 찬성할 자산의 주인은 없다는 걸 생각했을 때, 소형 평수의 집은 어디 넣어야할까?
  • 강남구 특히 삼성동부터 시작되는 테헤란로에는 무수히 많은 회사가 있고 스타트업들도 그 주변에 많이 몰려있다. 여기 다니는 직장인들은 살 곳이 없어서 주변으로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는데. 결국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고급' 전략은 약해질 수 있을지 몰라도 재산의 가치 하락은 덜 일어나지 않을까?
  • 그리고 고급 전략이 약해질지도 미지수다. 강남 자체가 가진 브랜드파워가 있어서.
  • 부자놈들 욕심도 많지-로 보지 말자고 해놓고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좀 꿍얼대는 중. 거 집 좀 늘립시다.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 "가구 수 늘려라" 신통기획에 강남권 반발 속출 서울시 '공공성 확보'와 충돌 신반포2차 조합·비대위 '갈등' 조합 '가구수 30% 확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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