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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인 광풍…루나 폭탄에 최소 20만명 피해
- 일주일새 11만원에서 1원으로 폭락, 주요 거래소에선 상폐
- 지난 일주일간 99.99% 하락하며 전세계 코인 시장에 충격을 안긴 코인 '루나'의 국내 투자자가 최소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루나를 국내 코인 거래소에 보관한 투자자만 포함한 수치다.
- 투자자 1인당 입은 손실액 규모는 추산되지 않았지만 최근 일주일 새 루나 가격이 99% 폭락한 것을 감안하면 1인당 손실액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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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루나 사태를 보면서 ‘폰즈 사기'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스테이블코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담보로서의 코인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다.
- 코인의 가격이 너무 낮아지면 발행을 중단하는 등의 방어장치 없이, 계속해서 코인을 찍어낼 수 있는 형태의 화폐였다고 한다.
- 이는 중앙은행에서 계속 화폐가 풀리는 것을 규제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당연함 코인은 탈중앙화를 향하니까...
- 코인이 투기가 아닌 자산이 될 때까지는 아직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에는 티몬 창업자인 신현성대표도 참여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2513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부자는 겁먹고, 빈자는 체념했다…역성장 위기에 놓인 英
-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영국의 3월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는 영국 국민들의 소비심리와 노동 행태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
-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3월 0.1% 감소했고, 1분기 전체로는 0.8% 증가
- 1분기 성장률은 영국 중앙은행(BOE)의 추정치였던 0.9%를 밑도는 결과
- 영국 중앙은행은 지난 3월 물가 상승률이 7%에서 연말에는 10%까지 치솟을 거라고 전망
- 고소득자들은 지금처럼 연봉을 높게 쳐주는 회사를 찾기 어려울 거란 두려워했다. 연봉에 비해 빈약한 실업수당과 복지체계도 이직률을 낮추는 요인이 됐다. 저성장과 빈약한 복지 시스템이 이직 동기를 낮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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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14F 아이돈케어 시즌2에서, 경제 동향을 보려면 GDP를 보라고 한 이야기를 보고 왔는데 이런 기사가.. 영국의 경기는 나빠지고 있구나. (혹은 덜성장하고 있구나)
- 한편으로는 고소득자 이직 유인 낮은 것에 대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가 이야기하고 있다는 느낌. 아마존 대표의 월급을 깎으라는 투자자들의 압박에 대한 기사도 봤다.
- 연봉의 거품도 꺼질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한 걸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133111i
📍파월 "美 금리인상 더 일찍했더라면…"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좀 더 빨리 올리는 편이 나았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대응에 한발 늦었음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 연준이 물가를 잡는 과정에서 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당장은 꽤 어렵다"며 자신감 잃은 모습을 보였다.
- 연착륙: 노동시장을 강하게 유지하면서 2%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되돌아가는 것
- 어려운 이유: 실업률은 매우 낮고, 노동시장은 매우 타이트하며(이미 완전고용이 이루어졌다는 뜻), 인플레이션은 매우 심각하다
- 아울러 이날 파월 의장은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이면 향후 두 차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게 적절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다만 "상황이 우리의 기대보다 더 좋으면 기준금리를 덜 올리고, 상황이 기대보다 더 나쁘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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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상을 하는 데에는 타이밍도 무척 중요하구나.
- 경제 연착륙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플레율(2%)에 노동시장 실업률 낮추는 것에 집중한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2504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피난처 애플마저…" 애플이 뉴욕증시에 악재인 진짜 이유 [설리의 글로벌 픽]
- 이번 주에만 8% 급락…시총 1위도 내줘
- "기술주 최후 피난처 애플 매도는 투자심리가 매우 악화됐단 의미"
- 애플 주가가 급락한 요인으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소비심리 악화 △인플레이션 △공급망 차질 등이 꼽힌다.
- 애플은 여전히 막대한 현금흐름을 자랑한다. 경기침체를 충분히 견디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할 수 있다. 애플은 올해 1분기 총 매출 973억 달러를 기반으로 280억 달러의 영업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지급에만 270억 달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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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한 현금흐름!! 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주 근본적으로는 기업은 어떻게 이익을 보는가? 매출을 통해서다. 그리고 애플의 매출을 견인하는 상품들(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아직 굳건하고 건재함!! 애플 주가는 계속 지켜보다가 하락 폭을 확인할 가치가 있겠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3308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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