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5,000원 (맥주)
이정도면.. 왜냐면 제가 집에서 얻어먹은 맥주가 많아서.. 저도 냉장고 좀 채워야하지 않겠습니까?
공부
.... 죄송합니다 오늘은 하지 않았음..
그렇지만!
제 나름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 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a.k.a. 짭미라클모닝
저는 9시반부터 6시반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9시 15분에 일어나서 대충 세수만 하고 우유 한 잔 마시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상태는 이런 상태
원래 미라클 모닝은 아침 4시 쯤부터 일어나서 각자의 아침을 시작하는..
그러니까 아주 말똥한 정신으로 출근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걸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매일 1-2시에 자기 때문에 그런 라이프스타일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매번 저렇게 졸린 상태로 일을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루틴이
"아침 라디오 듣기"에요!
어떻게 이 루틴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부자언니 유수진 언니의 온앤오프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언니가 이렇게 아침 스트레칭을 하시면서 아침 경제방송을 들으시더라고요.
사실 라디오만 들으면 다소 심심한데, 아침에 이렇게 몸까지 풀어줄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죠!
다만 갯섬팍이 요동치니까 요가 이런거 말고 스트레칭이 좋을 듯합니다..
몸은 이완하는데 마음은 막 요동치는 (뭐라고요 어제 나스닥 기술주가 빠졌다고요)
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을 봐주세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 라디오는 다소 뻔하지만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입니다.
(뻔하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제가 매일 듣고 있다고 이미 몇 번 언급해서에요!)
http://www.imbc.com/broad/radio/fm/economy/index.html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는 하루에 총 2번 진행됩니다.
1) 평일 오전 8시반 - 9시
2) 평일 오전 11시 5분 - 11시 55분
평일 오전 8시반-9시에는 보통 요즘 핫한 아이템 2-3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요,
11시 5분부터는 좀 더 루틴하게 지수 상승 하강 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당연히 미라클모닝이면 아무리 짭미라클모닝이어도 8시반-9시 방송을 들어야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8시반 방송을 들으면서 잠을 깨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아직 라디오 기계로 라디오 들으시는 분은 안계시죠?
mbc 방송이기 때문에 어플 mini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mini 어플을 검색해주세요!
로그인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깔아보시고, 요 라디오는 표준FM에 맞추시면 들으실 수 있어요.
저는 이제 막 경제뉴스를 듣기 시작한 초보인데 이진우 기자가 무척 친절하고 재미있게 진행하고 설명해줍니다.
(친절하다는 건 막.. nice, gentle 그런게 아니라 딱 제가 제 수준에서 궁금해할법한 질문들을 해준다는 뜻이어요!)
4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은 못해도
8시반에 뉴스 듣는 짭미라클 모닝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짭미라클모닝으로 아침을 깨우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내일은 공부한 내용으로..ㅎ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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