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안녕하세요, 김꾸꾸입니다.
벌써 자산일기를 쓴지도 한달 반이 지나서, 7월 마무리 월간 리뷰를 할 때가 왔습니다!
함께 자산일기 쓰고 계신가요? 혹시 따로 소비일기 자산일기를 쓰지 않고 계신다면..
저의 다짐글을 한 번 읽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고, 제가 어쩌다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목표를 가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에요. 너무 민낯을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목적이랄까요! (❁´◡`❁)
요약:
저는 20대 안에 1억을 목표로! 짠테크 + 주식 투자 + 경제 공부를 병행으로 진행하고 있는 재테크 초보 블로거, 김꾸꾸입니다.
1) 저축 목표, 달성했나요?
그럼 이번 달 저축 목표액을 달성했는지 한 번 볼까요?
저축 목표액: 1,800,000원
실제 저축액: 1,746,545원
저축 도달율: 97%
오! 저축도달율이 97%에 달했어요.
3%는 정말 아쉽지만... 첫 달 목표치로는 꽤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신용카드 리볼빙을 다 끝내서 더이상 나갈 할부 금액이 없다는 점✌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어요!
2) 소비는 어떤 비중으로 이루어졌나요?
여행이 30.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요, 취미생활이 20%, 문화생활이 17.3%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달은 여행을 다녀온 것이 가장 큰 소비였고, 식비/택시/편의점 등이 크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재택근무의 연장으로 아무데도 나가지 않은 덕을 톡톡히 보았지요! 그리고 이번 달에는 유의해서 배달 음식을 최대한 자제했던 것도 식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줄여보면 좋은 소비로는, 문화생활이 있는데요! 네이버 쿠키 같은 비용이 있기 때문이죠..
기다리면 무료란다 꾸꾸야! 잘 조절해서 생활해보도록 해요.
(그렇지만 회사에서 자기계발비를 추가 지급하기로 하여,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그쪽으로 소비를 몰아줄 수도 있겠습니다!)
여행이라는 비일상 소비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적은 생활비를 사용했어요. 월세를 내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생활비를 줄여야하는 입장인데요, (생활비에 월세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7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3) 후회하는 소비가 있나요?
- 구독료..
버블 비용 8000원이 조금 아쉬웠고요!
쿠팡와우(쿠팡 거의 안썼음ㅠ), 유튜브 비용(11500원 가까이 내고 있었음) 들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유튜브는 프리미엄을 해제했고, (왜냐면 제가 애플뮤직과 멜론을 둘 다 쓰고 있어서) 쿠팡은 이미 결제가 완료되어 곧 멤버십을 종료할 예정이에요!
4) 8월 예측은?
8월에는 추가 수입을 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간단한 멘토링에도 참여하고, 블로그도 좀 더 열심히 하고.
특히 7월 들어서 블로깅에 너무 뜸해져서 ㅠㅠ 주 3회 블로깅이라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뭘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 경제 공부하는 이야기를 주로 쓸 것 같아요!
그럼 이제 8월도 잘, 열어보겠습니다!
다들 8월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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