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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프로젝트/다짐일기

2024 성과 목표… 90% 로딩 상태에서 점검 (20대 여자 저축 얼마나 모았을까)

by 아무튼_꾸꾸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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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2024 목표를 설정한 내용이 있었다.
https://sunshine1352.tistory.com/52

 

성공은 했느냐? 아뇨아직.. 2024 다짐

티스토리에 먼지쌓인거부터 후후 불어놓고 흠흠! 2023년을 마감하고 2024년의 다짐을 하러 티스토리에 들렀다. 내년에는.. 1. 주간정산과 월말정산을 밀리지 않고 한다. 2. 정산 내용을 대충 티스토

sunshine1352.tistory.com

 

흑흑..

티스토리를 더 자주 썼으면 좀 더 자주 들여다봤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목표를 쓰고 잘 보이는 곳에 둬야 더 달성율이 높다는 말이 이런 말인 것 같다.

올해의 10/12가 완전히 끝난 지금, 후반 점검을 해보고자 한다!

 


1. 주간정산과 월말정산을 밀리지 않고 한다: 달성율: 3% 미만..

주간정산도 많이 못했고, 월말정산도 하나도 못했다.

돈을 쓸모없이 많이 쓰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예를 들어, 사고 결국은 버릴 피규어를 산다든가, 문구를 산다든가) 식비나 옷에서 진짜 짠테크를 했는가? 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인정한다 ㅜ

이번주부터는 주간정산 다시 열심히 해야지!


2. 정산 내용을 대충 티스토리에 올린다. 그리고 카페에도 올린다. : 전혀..

위 내용과 같다ㅠ

티스토리 딱기다려


3. 월 2권의 책을 읽는다. 그 중 반드시 한 권 이상은 경제에 관련된 도서여야 한다.

- 책 기록 어플 북적북적을 켜보니 올해는 15권 읽었다! 아직.. 9권이나 남았군...

- 휴가 기간동안 책을 바짝 읽었는데, 다 소설책이었다는 건 함정ㅎ..

- 지금 보니 에세이 하나, 미술 인문학 서적 2권을 제외하면 모두 소설이구나..

 


4. 내년에는 연 24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근데 닥치는대로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ㄴ그래서 의식적으로 티비를 좀 덜 보기로 한다. 뜨개질은 역시 이북과 함께.

- 엥 왜 같은 내용을 또 썼을까? 올해는 제대로 목표를 작성해야지.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은 지금 읽고 있는 책(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제외하고, 경제도서로 좀 채워야겠다.


5. 시황 강의는 제때 듣는다.

- 제때라는 것을 1주내에 라고 한다면.. 한 3번 정도 그랬던 것 같아서 반성..ㅎ

이번주 주간브리핑이라도 정말 이번주 주말 내에 들어야겠다. 11-12월에는 보여준다 달라진 나!

 

6. 자기계발을 1년동안 놓지 않고 한다. 일본어 회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운동도 꾸준히, 체지방률 표준, 근육량 표준!

- 일본어 회화는 초반 2달 정도 열심히 했다. 일본에 가기 전까지! 그래서 일본어를 약간 할 수 있었다. 다만 더이상 꾸준히 이어지지는 않았구.. 하고 싶으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운동.. 꾸준히 농구는 했는데 5월에도 손가락을 다치고 9월에는 휴가를 한달, 10월 말에 다시 손가락을 다쳤다...

- 헬스장은 월 4회 갔나...? 이런 수준.... 으앙 정말 시간활용이 중요한 것 같다.

- 내년에는 헬스장은 가지 말아야지.. 그리고 올해 남은 기간에도 헬스장 가서 꼭 걸어야겠다. 올해 남은 헬스장 주3회 도전이다!!!

(쓰면서 불타오르는 욕심)


7. 뉴욕 여행 동안 영상일기를 남긴다. 유튜브에 링크 공개로 올리자.

- 이건 정말 안했다. 그리고 왜 이런 목표를 세웠을까? 이건 그냥 추억거리인 것 같다. 뉴욕 블로그나 네이버에 남겨야지.

 

 

8. ETF 투자와 배당 소득을 파이프라인으로 만든다.

- ETF는 어떤걸 살지까지는 정했는데 (S&P500, 슈드) 실제로 투자하지 않았다. 90%의 사람들이 생각만 하고 안한다던데, 그 90%가 되어버린 나 (다수는 안락하지..) 

- 연금저축펀드를 통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티스토리에도 올려야겠다. 11월 목표!

 

9. 블로그에 주 2회 글을 쓴다.

- 전혀.. 그치만 티스토리 꾸준히 하니까 재밌을 것 같다.


10. 총자산 1억 3천 이상을 만들어낸다!

- 현재 기준으로 1억 1천9백만원 정도라서, 두 달 월급을 더 받는다고 해도 1억 3천까지는 닿지 못할 것 같다.

- 아무래도 미국여행의 지출이 컸고 (아야.. 거의 900만원 들었다. 사실 제대로 안따졌다..) 보너스도 생각보다 적었던 것이 영향.

- 그리고 돈을 제대로 아끼거나 불리지 못한 것도 맞다!

- 연말에 갑자기 누가 나한테 와서 몇백만원을 턱하니 줄 것 같지는 않으므로 1억 3천은 좀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1억 6천을 목표로 달려야겠다! (월 순저축 250만 + 부수입 월 10 + 보너스 500(제발요..))

 

 

힘을내서 11월~12월도 아껴 살아야겠다!!! ㅎ_ㅎ

일일 챌린지 3주 하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참여하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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